We're announce about Company news.
코콤, 중요시설경계시스템 1차 사업 2년차 사업 착수
(주)코콤은 방위상업청(이하 방사청)에서 발주한 중요시설경계시스템 1차 사업(2018년까지 00개소 기지 전력화)을 지난 2016년 12월 수주하여 2017년 1월 13일 사업주관부서장인 과학화체계사업 팀장
(부이사관 임영일) 주관으로 김포사옥에서 사업 착수회의를 개최한 이후 전체 전력화 대상기지 00개소 기지 중 2017년 전력화 대상 육·해·공군 0개소 기지에 대한 전력화를 지난 12월 중순 완료함으로써 군
중요시설의 경계체계를 병력위주에서 과학화 경계 작전체계로 패러다임을 획기적으로 변화시키는데 일조함은 물론 군의 경계병력 절감과 경계력 향상에 크게 기여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특히 (주)코콤은 스마트 홈 시스템 등 IOT 분야 핵심기술을 보유한 업계 선두 주자로서 그 동안의 축적된 노하우와 GOP과학화경계시스템 동부지역사업 SKT 협력사로 참여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방사청에서
2016년 3월 발주한 중요시설경계시스템 1차 사업에 주관사로 참여하여 과학화 경계시스템 사업에 대한 다양한 실적을 보유한 대기업들과 동등한 조건에서 진행된 장비성능 사전 운용시험평가 결과 전투용
적합판정을 받아 사업을 수주하였으며,
2017년 전력화 대상 기지가 전국에 분산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치밀한 준비와 사용부대와의 원활한 의사소통을 통해 기지 별 특성과 요구 성능에 부합되도록 적기에 장비를 설치하고 수락검사를 통한 성능
확인 과정을 거쳐 소요 군이 요구한 시기에 전력화를 완료함으로써 사용부대는 시스템 인수와 동시에 운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경계시스템을 인수한 사용부대 지휘관 및 실무 담당자들은 경계시스템을 평소 경계 작전에 직접적으로 활용함은 물론 적의 침투나 위해 행위를 사전에 탐지하고 선제적으로 조치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되어
경계력 향상과 경계 병력의 효율적 운용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주)코콤은 1년차 사업의 성공적인 수행 경험을 바탕으로 2018년 2년차 사업도 적기에 전력화할 수 있도록 치밀한 계획수립은 물론 최근까지 철저한 현장실사와 사용부대와의 협의를 마무리하고 3월 중순
부터 부대별 현장설명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장비설치에 착수할 예정에 있는 등 과학화 경계시스템 사업을 포함한 체계통합 사업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발돋움해 나갈 예정이다. 끝.